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개인처신 문제 (문단 편집) ==== 주생활 논란 ==== [[청와대]]를 벗어나서 해외를 순방하거나 국내 지방을 방문할 때도 '''침대 매트리스나 변기를 새로 교체하는 등'''의 상당히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례가 빈번하였다. 당연한 일이지만 이는 지극히 비효율적, 비정상적이며 여기에 투입되는 모든 비용은 당연하게 '''[[세금]]'''으로 충당되었다. 실제 사용하기라도 했으면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 뜯어 고쳐야 한다'는 식으로 과잉 의전이 이어진 사례가 무수히 쏟아지고 있는데, 단 5분 사용하려고 대기실을 개조한 사례부터, 아예 들르지도 않았는데 소변기를 없애고 좌변기를 뜯어 고친 사례까지 별 희한한 목격담이 끊이지 않았다. 이는 단순히 사치 수준이 아니라 [[결벽증]], [[강박장애]]를 의심해야 할 정도인데, 이에 대해서는 [[박근혜/비판/자질]]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 심지어 대통령 임기 당시 [[청와대]] 관저 거실 사방에 '''[[거울]]'''을 붙여 놨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16210|#]] 다만, 이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관계자라고 할 수 있는 [[문재인 정부]] 측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거울이 있었다"고 증언을 통해 확인되는 공간은 거실이 아니라 [[박근혜]]가 [[필라테스]]를 하는 공간으로 사용했다고 하는 옛 접견실 공간. 한쪽 벽에 전면을 [[거울]]로 처리해 놓았었다고 하는 청와대 주재 요리 연구가[* [[박근혜]]가 밥을 해 달라고 해서 [[청와대]]에 들어갔더니, 관저 부엌 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 요리를 못 하고 본관 주방에서 만드는 요리를 가져다 주고, 거처하는 공간 청소만 해 줬다고 한다. 유일하게 내실을 출입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한다.]의 증언이 있다. 또한 대통령 재임 시절엔 "전기를 아끼기 위해 여름에도 [[청와대]]에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고 국민들에게 홍보하였으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1977257|#]] 실제로는 전기 절약과는 아무 상관 없었고, 그냥 박근혜 본인이 에어컨 바람을 극도로 싫어하고 땀을 흘리는 체질이 아니라서 에어컨을 아예 켜지 않은 것이었다. [[전여옥]] 전 의원의 증언에 의하면 박근혜는 한여름에도 긴 소매 옷만 입었다고 한다. 물론 이 자체는 개인의 체질 문제일 뿐이고, 이를 가지고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 노력으로 포장하여 국민들에게 홍보한 것을 비판 받는 것으로 끝날 일일 수도 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로 인해 불편해 할 수 있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것이다. 당 대표 시절에는 한여름에 회의를 할 때도 에어컨을 틀지 않아서 회의장이 마치 [[한증막]]에 들어간 것처럼 더웠다고 한다. 박근혜의 측근이었던 [[조순제]]의 아들이 박근혜의 운전기사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박근혜는 무더운 여름에도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지 않아 운전기사는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해야 했고, 결국 1달 만에 그만두었다고 한다. 심지어 [[페이스북]] 경영인인 [[마크 저커버그]]가 청와대에 초청 받았을 때도 에어컨을 틀지 않아서 저커버그는 더운 나머지 계속 [[냉수]]를 마시며 곤란해 했다. 당시 청와대에서는 전기 절약을 위해 저커버그에게도 양해를 구했다고 하는데, 실상은 이랬으니 심각한 결례다. 그런가 하면 국가 예산으로 침대를 3개나 사서 썼다고 한다. [[http://naver.me/FcRnnGdO|#]] 특히 이 중 제일 고가인 660만 원짜리 침대는 파면당한 이후 [[박근혜/자택/삼성동|삼성동 사저]]로 가져가지 못하고 그냥 청와대에 두고 떠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192590|#]] 그런데 이 침대는 국가 예산으로 구입된 만큼 사용 연한이 정해져 있어 해당 기간 동안은 버릴 수도 없고, 숙직자나 청와대 경호실 등에서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고급이고, 이전 사용자가 누구인지 뻔히 아는 상황에서 사용하기도 부적절하기 때문에 그냥 놔두고 쓰는 것도 부적절하다. 그렇다고 중고로 팔아 치우자니 전직 대통령이 쓰던 제품을 일반인에게 팔아넘기기는 그렇기 때문에 쉽사리 팔지도 못한다. 그야말로 처리하기 곤란한 상황. 일단 박근혜의 제부인 [[신동욱(1968)|신동욱]]이 친인척인 자기한테 넘기라고 주장한 적은 있으나, 아무리 대통령 친인척이라도 민간인에게 함부로 청와대 물품을 넘기는 것은 불법이기에 흐지부지되었다. 그밖에 [[최민희]] 전 의원은 국정농단의 상징으로 공개하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노회찬]] 의원은 '''[[불쏘시개|그냥 태워버리면 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